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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10 March 2004
한국노래들

산토끼 토끼야
어디로 가느냐
깡충 깡충 뛰면서
어디로 가느냐

산 고개 고개를
나 혼자 넘어서
토실토실 밤토실
주워서 올테야

http://www.arirangsong.com/arirang/LIKESIDE-A.htm

아리랑 (Arirang)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 임은
십리도 못가서 발병난다

눈물젖은 두만강(The Blue Tuman River)- 작사: 김용호ㆍ작곡: 이시우

두만강 푸른물에 노젓는 뱃사공
흘러간 그 옛날에 내님을 싣고 떠나간 그 배는 어디로 갔소
그리운 내님이여
그리운 내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도라지(Toraji)

도라지 도라지 백도라지 심심 산천에 백도라지
한 두 뿌리만 캐어도 대광주리로 철철철 넘는다
어이어란다 에야 지화자 좋다 니가 내간장 스리살짝 다 녹인다


노란 샤츠입은 사나이(The boy In The Yellow Shirt)- 작사ㆍ곡: 손석우

노란 샤츠 입은 말없는 그 사람이
어쩐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 들어
미남은 아니지만 씰씰한 생김생김
그이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 들어
아- 야릇한 마음 처음 느껴본 심정
아- 그이도 나를 좋아하고 계실까
노란 샤츠 입은 말없는 그 사람이
어쩐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 들어


고향의 봄(Springtime In My Village)-작사: 이원수ㆍ작곡: 홍난파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진달래
울긋불긋 꽃대궐 차린 동네
그속에서 놀던때가 그립습니다
꽃동네 새동네 나의 옛고향
파란들 남쪽에서 바람이 불면
냇가에 수양버들 춤추는 동네
그속에서 놀던때가 그립습니다


서울의 찬가(Bravo Seoul!)-작사?곡: 길옥윤

종이 울리네 꽃이 피네 새들의 노래
웃는 그 얼굴
그리워라 내사랑아 내곁을 떠나지 마오
처음 만나서 사랑을 맺은 정다운 거리
마음의 거리
아름다운 서울에서 서울에서 살으렵니다
봄이 또 오고 여름이 가로 낙엽은 지고
눈보라쳐도
변함없는 내사랑아 내곁은 떠나지 마오
헤엊져 멀리있다 하여도 내품에
돌아오라 그대여
아름다운 서울에서 서울에서 살으렵니다


봉선화(Bongsunwha) - 작사: 김형준?작곡: 홍난파

울밑에 선 봉선화야 네모양이 처량하다
길고 긴날 여름철에 아름답개 꽃필적에
어여쁘신 아가씨들 너를 반겨 놀았도다
어언간에 여름가고 가을바람 솔솔불어
아름다운 꽃송이를 모질게도 침노하니
낙화로 다 늙어졌다 네모양이 처량하다
북풍한설 찬바람에 네형체가 없어져도
평화로운 꿈을 꾸는 너의 혼이 예 있으니
화창스런 봄바람에 환생키를 바라노라


Posted by latkagravis at 1:21 AM EST
Updated: Thursday, 11 March 2004 7:47 AM 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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